대구 중부경찰서(서장 양원근)는 지난 15일 오후 6시께 대구 중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사건이 일어남에 따라 가정폭력 예방 및 지원제도 안내를 위해 국적별 피해자 권리고지서 배부 및 가정폭력 피해를 입었을 시 대응방법과 지원제도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중부서는 이주여성들의 안전한 가정생활을 위해 꾸준한 홍보와 범죄예방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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