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저변 확대 기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는 대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와 공동으로 17일 대구 남구 꿈꾸는시어터(사회적기업) 소극장에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행사는 사회적경제 저변 확대와 지역 기업인들에게 문화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회적경제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대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박진영 총괄실장의 초청강연과 지역의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팝페라, 퓨전국악연주, 난타 공연이 펼쳐진다.
중진공 대구지역본부는 지난해 8월 대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와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천병우 중진공 대구지역본부장은 “지역상생 문화행사가 우리 사회의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고 사람중심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인식전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행사는 사회적경제 저변 확대와 지역 기업인들에게 문화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회적경제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대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박진영 총괄실장의 초청강연과 지역의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팝페라, 퓨전국악연주, 난타 공연이 펼쳐진다.
중진공 대구지역본부는 지난해 8월 대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와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천병우 중진공 대구지역본부장은 “지역상생 문화행사가 우리 사회의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고 사람중심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인식전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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