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비서실장 명의 ‘가짜 사실조회서’ 주의보
대통령 비서실장 명의 ‘가짜 사실조회서’ 주의보
  • 최대억
  • 승인 2019.07.16 21:20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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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결함 항의성 댓글에
“靑서 받았다”는 직인 인증
청와대 관계자 “사실 아냐”
대통령비서실장명의-사실조회서
청와대에서 주장한 ‘대통령비서실장 명의를 위조한 사실조회서’.


대통령비서실장 명의를 위조한 사실조회서가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최근 대통령비서실장이 인스타그램(Instagram)에서 제품후기에 대한 안티 계정 및 악플러들에 대해 신상정보를 제공했다는 내용의 가짜 사실조회서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 관계자는 16일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품후기를 쓴 A모씨가 실구매자들로 부터 제품 결함 등 항의 댓글이 올라오자 자신의 억울함을 국가에 호소했더니 대통령비서실장 직인이 찍힌 사실조회서 회신과 함께 여러 악플러의 신상정보를 넘겨받았다는 내용을 해당 SNS에 올린 사실’과 관련, “확인결과 비서실장은 그러한 인장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A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가짜 사실조회서에는 대통령비서실장 명의의 인장이 찍혀있고 개인정보처리자의 고유식별번호 및 순번이 적혀있어 소비자가 진짜 사실조회서로 오해할 소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본지의 보도(온라인 1보) 이후 해당 서류를 SNS에 게시한 A씨 측은 통화에서 “그 서류는 (악플러들과의)소송과정에서 청와대에서 받은 것”이라면서 “(비서실장의 인장을 확인한)청와대 관계자가 어느 부서 소속 및 몇급 직원인지 알려달라”고 반박했다.

한편 본지는 소비자 피해 확산 방지 등을 위해 관련 제보를 받은 직후인 지난 12일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과 고민정 대변인에게 대통령비서실장 인장의 위조여부 및 외부 통지사실 등을 질의했지만 사흘간 회신이 없었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에 문의해 해당 답변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번 대통령비서실장 직인이 위조로 드러날 경우, 청와대 측이 A씨를 상대로 한 고발조치 여부 등이 주목된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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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1 00:13:11
정말이지 이 사람은 어떻게 크게 한번 일이 터져봐야할 것 같다..

김아무개 2019-07-20 15:23:34
위조인지 언제 알수있나요? 진실을 꼭 밝혀주세요 거짓은 그만 멈추게해주세요!!!!

김아무개 2019-07-18 10:27:07
여러가지 의미로 참 대단하다 위조한사람 누군지 모르겠지만

이이 2019-07-18 02:02:55
기자님 귀찮으시겠지만 후속 기사 꼭 부탁드려요~ 릴랑이 문서들 짜집기로 피드에 올렸더라구요.. 더이상 사람들이 꾀임에 속아넘어가지 않게 꼭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9-07-17 18:17:05
위조로 드러났나요? 어떻게됬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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