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배형철 성건파출소장(경감)이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주관한 이달의 지역경찰 평가에서 6월 ‘이달의 파출소장’으로 선정됐다.
‘이달의 지역경찰’ 선발은 경북지방경찰청 소속 지구대장, 파출소장 232명 중 탄력순찰, 공동체 치안활동 달성도, 우수.미담사례, 112신고처리만족도, 범죄예방진단, 경찰업무발전기여도 등을 종합심사 후 선정된다.
성건파출소에서는 관내 종합병원급인 동국대 경주의료원 응급실이 위치하고 있어 병원과 MOU를 체결, 신속한 출동으로 응급의료현장 안전확보와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해 왔다.
특히 마약류특별단속기간 동안 마약류 원료인 양귀비 400주를 단속해 국민정신보건 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다.
배형철 소장은 “모든 직원이 하나같이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며 “이를 계기로 직원들과 더욱 소통해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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