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설 숭조당 2관 개관
구미시는 최근 옥성면 선상동로에 공설 숭조당 2관을 개관, 선진 장례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숭조당 2관은 총사업비 93억원을 투입해 연 면적 3천615㎡(1천60평),지하1층 지상 3층의 건물로 대구·경북 내 최대 규모인 봉안함 3만기를 안치할 수 있으며 4개의 분향실과 5개의 휴게실을 구비해 유족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또 75Kw용량 출력의 태광설비를 설치해 자체 소비전력의 대부분을 조달할 수 있다.
자연광을 최대한 이용하는 건축 설계로 녹색건축 예비인증 및 본인증 심사를 통해 친환경 건축물로 인정받은 자연과 조화를 이룬 현대화된 친환경 봉안시설이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숭조당 2관은 총사업비 93억원을 투입해 연 면적 3천615㎡(1천60평),지하1층 지상 3층의 건물로 대구·경북 내 최대 규모인 봉안함 3만기를 안치할 수 있으며 4개의 분향실과 5개의 휴게실을 구비해 유족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또 75Kw용량 출력의 태광설비를 설치해 자체 소비전력의 대부분을 조달할 수 있다.
자연광을 최대한 이용하는 건축 설계로 녹색건축 예비인증 및 본인증 심사를 통해 친환경 건축물로 인정받은 자연과 조화를 이룬 현대화된 친환경 봉안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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