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특별자금 공급
기업당 최대 2억 원 출연
기업당 최대 2억 원 출연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원재료 수급 애로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해 총 100억원 규모의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금융지원 특별보증’을 오는 22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특별보증은 일본 수출규제로 피해를 입은 대구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해 기업 당 2억원 이내로 지원하며 대구시 경영안정자금 등과 연계해 대출금리의 1.3∼2.2%를 1년간 이차 보전 지원한다. 또 보증심사기준 완화 및 보증료율(연 0.9%) 우대 적용을 통해 피해기업에 실질적 금융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신보에서는 연초부터 최저임금 보장에 따른 경영애로기업 지원 특례보증,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위기 특별보증, 창업실패자 재도약 특례보증, 사회적경제기업 특례보증, 저신용사업자 지원보증 등 다양한 보증상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찬희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특별보증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경기침체 속에 일본 수출규제로 경영애로가 심화되어 고통받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별보증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구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이번 특별보증은 일본 수출규제로 피해를 입은 대구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해 기업 당 2억원 이내로 지원하며 대구시 경영안정자금 등과 연계해 대출금리의 1.3∼2.2%를 1년간 이차 보전 지원한다. 또 보증심사기준 완화 및 보증료율(연 0.9%) 우대 적용을 통해 피해기업에 실질적 금융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신보에서는 연초부터 최저임금 보장에 따른 경영애로기업 지원 특례보증,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위기 특별보증, 창업실패자 재도약 특례보증, 사회적경제기업 특례보증, 저신용사업자 지원보증 등 다양한 보증상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찬희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특별보증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경기침체 속에 일본 수출규제로 경영애로가 심화되어 고통받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별보증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구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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