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수 경주소방서장은 지난 16일 월성원자력본부 등을 방문해 대형화재취약대상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대형화재취약대상이란 숙박시설, 병원, 노유자 시설 등 다수의 인원이 출입하는 소방대상물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명.재산피해 우려가 높아 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이다.
점검내용은 취약 대상물별 선제적 대응을 위해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 정상 작동 유지 △피난로 확보여부 △화재취약요소 점검 △안전관리 적정수행 여부 확인 등이다.
이 서장은 이날 월성원자력본부를 시작으로 ㈜다스, 홈플러스 경주점 등 8월 말까지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 9개소를 지도 방문키로 했다.
이창수 경주소방서장은 “화재에 취약한 대상물 안전점검을 위해 직접 나가 살펴볼 것” 이라며 “선제적인 예방·대응으로 안전한 경주시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 이라고 전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대형화재취약대상이란 숙박시설, 병원, 노유자 시설 등 다수의 인원이 출입하는 소방대상물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명.재산피해 우려가 높아 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이다.
점검내용은 취약 대상물별 선제적 대응을 위해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 정상 작동 유지 △피난로 확보여부 △화재취약요소 점검 △안전관리 적정수행 여부 확인 등이다.
이 서장은 이날 월성원자력본부를 시작으로 ㈜다스, 홈플러스 경주점 등 8월 말까지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 9개소를 지도 방문키로 했다.
이창수 경주소방서장은 “화재에 취약한 대상물 안전점검을 위해 직접 나가 살펴볼 것” 이라며 “선제적인 예방·대응으로 안전한 경주시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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