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서 수상
요줄기세포 임상 활용가치 연구
요줄기세포 임상 활용가치 연구
칠곡경북대병원 비뇨기암센터 이준녕 교수(권태균 교수 연구팀 소속·사진)가 지난 4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에서 제정한 ‘제29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의 추천을 받은 ‘요줄기세포에서 신경세포로의 분화 촉진인자로서 라미닌과 혈소판유래성장인자-BB(교신저자 권태균)’에 관한 논문으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교수는 “요줄기세포가 손상된 신경세포를 대체할 수 있는 세포원으로서 활용될 가능성을 확인함과 동시에 분화효율을 증대시키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으로, 향후 임상적 활용가치가 높은 연구 결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김광재기자 contek@idaegu.co.kr
이 교수는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의 추천을 받은 ‘요줄기세포에서 신경세포로의 분화 촉진인자로서 라미닌과 혈소판유래성장인자-BB(교신저자 권태균)’에 관한 논문으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교수는 “요줄기세포가 손상된 신경세포를 대체할 수 있는 세포원으로서 활용될 가능성을 확인함과 동시에 분화효율을 증대시키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으로, 향후 임상적 활용가치가 높은 연구 결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김광재기자 conte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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