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명 대상 행정만족도 조사
응답 55.7% “지역 발전했다”
긍정적 평가 19.8%나 늘어
56.9% 지역 미래 희망적 전망
응답 55.7% “지역 발전했다”
긍정적 평가 19.8%나 늘어
56.9% 지역 미래 희망적 전망
의성군이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지난 6월 소셜데이타 리서치에 의뢰한 ‘의성군 행정수요 및 행정만족도 조사’ 결과 지난 4년간 군민들의 주거만족도가 크게 개선되고 전반적으로 지역 활력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의성군민 1천명을 대상으로 직접 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의성군에 사는 것에 만족한다’는 의견이 38.0%로 2015년 31.9%에 비해 6%p 증가한 반면, 불만족 의견은 28.2%에서 13.1%로 대폭 감소했다.
군민의 과반수인 55.7%가 지난 4년간 의성군이 ‘발전했다’는 긍정적 평가를 해 지난 2015년의 35.9%보다 19.8%나 상승했다.
의성군 전망과 관련, 56.9%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희망적인 기대를 내비쳤다.
이러한 변화는 지난 2014년 4천980억 원에 불과했던 의성군 예산규모가 2018년 34%나 증가한 6천670억 원으로 늘어 다양한 지역발전과 지역민들의 행정수요를 내실 있게 반영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4년간 공영주차장 3배(461면⇒1,234면), 방범CCTV 3배(270대⇒736대), 상수도보급률 20% (68.53%⇒89.24%) 확대 등은 대표적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꼽힌다.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으로 농산품 공동브랜드 ‘의성眞’ 개발로 고품질 농산품 매출은 2014년 34억 원에서 2018년 222억 원으로 6.5배가 증가했다.
일자리 2.2배(2천40명-4천531명), 귀농귀촌인구는 2.5배(419명-1천34명, 경북1위) 증가했다.
의성군민들의 행정만족도 또한 긍정적 평가가 2015년 25.0%에서 2019년 45.2%로 대폭 상승했다.
‘노인복지’, ‘상수도’, ‘민원 편의성’, ‘방범치안’ 분야에서 만족도가 크게 상승하는 등 4년 전과 비교해 33개 항목에 이르는 대부분 분야에서 만족도가 올라갔다.
의성=김병태기자
의성군민 1천명을 대상으로 직접 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의성군에 사는 것에 만족한다’는 의견이 38.0%로 2015년 31.9%에 비해 6%p 증가한 반면, 불만족 의견은 28.2%에서 13.1%로 대폭 감소했다.
군민의 과반수인 55.7%가 지난 4년간 의성군이 ‘발전했다’는 긍정적 평가를 해 지난 2015년의 35.9%보다 19.8%나 상승했다.
의성군 전망과 관련, 56.9%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희망적인 기대를 내비쳤다.
이러한 변화는 지난 2014년 4천980억 원에 불과했던 의성군 예산규모가 2018년 34%나 증가한 6천670억 원으로 늘어 다양한 지역발전과 지역민들의 행정수요를 내실 있게 반영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4년간 공영주차장 3배(461면⇒1,234면), 방범CCTV 3배(270대⇒736대), 상수도보급률 20% (68.53%⇒89.24%) 확대 등은 대표적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꼽힌다.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으로 농산품 공동브랜드 ‘의성眞’ 개발로 고품질 농산품 매출은 2014년 34억 원에서 2018년 222억 원으로 6.5배가 증가했다.
일자리 2.2배(2천40명-4천531명), 귀농귀촌인구는 2.5배(419명-1천34명, 경북1위) 증가했다.
의성군민들의 행정만족도 또한 긍정적 평가가 2015년 25.0%에서 2019년 45.2%로 대폭 상승했다.
‘노인복지’, ‘상수도’, ‘민원 편의성’, ‘방범치안’ 분야에서 만족도가 크게 상승하는 등 4년 전과 비교해 33개 항목에 이르는 대부분 분야에서 만족도가 올라갔다.
의성=김병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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