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대피 프로그램 등 운영
상주시는 지난 18일 충남안전체험관에서 상주중앙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안전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가졌다.
충남안전체험관은 재난상황을 직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지진, 도시철도 사고, 고층 실내 화재, 교통사고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4개 조로 나뉘어 전문 교수 요원의 교육과 함께 지진 대피, 화재 대피, 비상 탈출, 완강기 탈출 요령, 응급처치 등 현실감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혔다.
참여 학생들은 “현실감 넘치는 프로그램이어서 더욱 진지하게 참여했던 것 같다. 친구들과 함께 배울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고 전했다.
상주시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평소 학생 안전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초등학생 대상 안전체험 프로그램은 올해 11회 열린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충남안전체험관은 재난상황을 직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지진, 도시철도 사고, 고층 실내 화재, 교통사고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4개 조로 나뉘어 전문 교수 요원의 교육과 함께 지진 대피, 화재 대피, 비상 탈출, 완강기 탈출 요령, 응급처치 등 현실감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혔다.
참여 학생들은 “현실감 넘치는 프로그램이어서 더욱 진지하게 참여했던 것 같다. 친구들과 함께 배울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고 전했다.
상주시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평소 학생 안전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초등학생 대상 안전체험 프로그램은 올해 11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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