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 15일 평양에서 열릴 예정인 축구 남북대결 때 왕년의 스타인 윤정수(57) 감독이 북한 대표팀을 지휘할 전망이다.
윤정수 감독은 19일(한국시간) 인도 아마다바드의 EAK 아레나에서 열렸던 ‘2019 히어로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타지키스탄을 상대로 1-0 승리를 지휘해 북한의 우승을 이끌었다.
윤 감독이 올해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때 북한 대표팀을 지휘했던 김영준(36) 전 감독을 대신해 북한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윤정수 감독은 19일(한국시간) 인도 아마다바드의 EAK 아레나에서 열렸던 ‘2019 히어로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타지키스탄을 상대로 1-0 승리를 지휘해 북한의 우승을 이끌었다.
윤 감독이 올해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때 북한 대표팀을 지휘했던 김영준(36) 전 감독을 대신해 북한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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