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보건소가 더위를 피해 보건소를 찾는 주민들을 위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구 달서구청은 22일부터 내달 9일까지 주 3일(월·수·금요일) 오후 2~4시 월성동 달서구보건소 1층 로비에서 ‘여름맞이 열린 건강쉼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달서구보건소는 대구 달서구자원봉사센터와 중구노인상담소, 올댓뷰티아카데미와 연계하고 상담사, 자원봉사자 등 11명을 투입해 건강쉼터를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건강 상담과 스트레스 측정 등 정보를 제공받고, 종이접기, 손 마사지, 네일아트 등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7~8월 매주 화·목요일 한방진료실에서는 한의약 건강 증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보건소(☎053-667-5617)로 문의하면 된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달서구청은 22일부터 내달 9일까지 주 3일(월·수·금요일) 오후 2~4시 월성동 달서구보건소 1층 로비에서 ‘여름맞이 열린 건강쉼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달서구보건소는 대구 달서구자원봉사센터와 중구노인상담소, 올댓뷰티아카데미와 연계하고 상담사, 자원봉사자 등 11명을 투입해 건강쉼터를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건강 상담과 스트레스 측정 등 정보를 제공받고, 종이접기, 손 마사지, 네일아트 등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7~8월 매주 화·목요일 한방진료실에서는 한의약 건강 증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보건소(☎053-667-56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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