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보다 496억원 증가
김천시가 2019년 제1회 추경예산에 비해 496억원(증가율 4.81%) 증가한 1조 798억원의 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19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가 제1회 추경 보다 465억원 증가한 9천290억원이며 특별회계는 31억원 증가한 1천508억원이다.
세출 분야별 주요 증가 항목은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109억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93억원 △일반공공행정 분야 69억원 △문화 및 관광분야 69억원 등이다.
2회 추경은 사업 추진 여건 변화로 사업비 조정이 필요한 지역의 현안 사업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 편익사업의 예산을 편성하고, 전년도 결산에 따른 국도비보조사업의 반납금 등을 편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편, 김천시의회로 제출된 제2회 추경 예산안은 오는 25일에 열리는 제206회 임시회의 심의를 거쳐 8월 1일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일반회계가 제1회 추경 보다 465억원 증가한 9천290억원이며 특별회계는 31억원 증가한 1천508억원이다.
세출 분야별 주요 증가 항목은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109억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93억원 △일반공공행정 분야 69억원 △문화 및 관광분야 69억원 등이다.
2회 추경은 사업 추진 여건 변화로 사업비 조정이 필요한 지역의 현안 사업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 편익사업의 예산을 편성하고, 전년도 결산에 따른 국도비보조사업의 반납금 등을 편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편, 김천시의회로 제출된 제2회 추경 예산안은 오는 25일에 열리는 제206회 임시회의 심의를 거쳐 8월 1일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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