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억원 들여 태양광 등 설치
안동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임하면 금소리 안동포 마을을 비롯해 임하면 금소·고곡리, 임동면 중평·사월리, 용상동, 강남동 무주무 등 6개 마을이다.
이들 지역은 국비 10억2천만 원과 도비, 시비 등 총 25억2천만 원을 투입, 태양광 179개소 571kW, 태양열 69개소 144㎡, 지열 12개소 210kW를 설치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국비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사업대상지를 댐 주변 지역, 전통문화 보존지역, 매립장 주변 지역, 도시 재생지역 등으로 구분해 신청해 사업별 시너지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임하면 금소리 안동포 마을을 비롯해 임하면 금소·고곡리, 임동면 중평·사월리, 용상동, 강남동 무주무 등 6개 마을이다.
이들 지역은 국비 10억2천만 원과 도비, 시비 등 총 25억2천만 원을 투입, 태양광 179개소 571kW, 태양열 69개소 144㎡, 지열 12개소 210kW를 설치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국비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사업대상지를 댐 주변 지역, 전통문화 보존지역, 매립장 주변 지역, 도시 재생지역 등으로 구분해 신청해 사업별 시너지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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