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자청 실시계획 승인
영천시 화산면, 중앙동 일원에 추진중인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개발사업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의 실시계획 승인으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2일 사업시행자인 LH에서 제출한 개발계획 변경 및 개발계획에 따라 산업물류시설, 도시기반시설 등의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담긴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개발 면적은 경북임베디드기술연구원 등 이미 개발된 앵커시설 면적을 포함한 122만2천㎡(37만평)이고, 총 사업비는 2천355억원으로 지식기반제조업 특화지역으로서 첨단 메카트로닉스 및 지능형 자동차 분야에 특화단지로 조성하게 된다.
LH는 지난 19일 경북임베디드기술연구원 2층에 보상사업소를 개소해 본격적인 토지보상 시작을 알렸고, 내년 초부터 부지조성에 들어가 2022년까지 조성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2일 사업시행자인 LH에서 제출한 개발계획 변경 및 개발계획에 따라 산업물류시설, 도시기반시설 등의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담긴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개발 면적은 경북임베디드기술연구원 등 이미 개발된 앵커시설 면적을 포함한 122만2천㎡(37만평)이고, 총 사업비는 2천355억원으로 지식기반제조업 특화지역으로서 첨단 메카트로닉스 및 지능형 자동차 분야에 특화단지로 조성하게 된다.
LH는 지난 19일 경북임베디드기술연구원 2층에 보상사업소를 개소해 본격적인 토지보상 시작을 알렸고, 내년 초부터 부지조성에 들어가 2022년까지 조성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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