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총으로 쇠구슬을 날려 경북 칠곡 한 아파트 유리창을 깬 베트남 국적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칠곡경찰서는 22일 아파트 15층 창문에 새총을 쏴 유리창을 깬 혐의(특수손괴)로 베트남 남성 A(35)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8일 낮 12시 40분께 경북 칠곡군 한 아파트에 7mm 크기 쇠구슬 1개를 날려 발코니 방충망과 유리문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불법 체류자로 나타났다. 경찰은 추가 수사 후 A씨를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칠곡=박병철기자
경북 칠곡경찰서는 22일 아파트 15층 창문에 새총을 쏴 유리창을 깬 혐의(특수손괴)로 베트남 남성 A(35)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8일 낮 12시 40분께 경북 칠곡군 한 아파트에 7mm 크기 쇠구슬 1개를 날려 발코니 방충망과 유리문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불법 체류자로 나타났다. 경찰은 추가 수사 후 A씨를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칠곡=박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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