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임 열고 열띤 토론
대구시지초등학교(교장 이옥희)는 지난달 27일,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에 강당을 어떻게 사용하면 될까?’라는 안건에 대해 열띤 토의를 나누었다.
다모임은 공동체 생활규칙 및 대동놀이활등 등 학생의사결정 기구이며 학급별, 학년별, 전체 다모임으로 운영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다모임이 두레라는 소집단을 구성하여 토론 형식의 의사결정을 하도록 조직화되고 활성화 되었다.
시지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발표할 수 있다. 또한 친구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과정을 통해 민주시민의 자질을 키우고 학교의 주인인 학생이 스스로 학교의 일을 결정하고 학생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이다. ‘강당을 공정하게 사용하기 위해 학년별로 사용하는 요일을 나누자, 학생 자치부를 만들어 강당을 관리하자, CCTV를 설치하자’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다모임은 공동체 생활규칙 및 대동놀이활등 등 학생의사결정 기구이며 학급별, 학년별, 전체 다모임으로 운영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다모임이 두레라는 소집단을 구성하여 토론 형식의 의사결정을 하도록 조직화되고 활성화 되었다.
시지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발표할 수 있다. 또한 친구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과정을 통해 민주시민의 자질을 키우고 학교의 주인인 학생이 스스로 학교의 일을 결정하고 학생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이다. ‘강당을 공정하게 사용하기 위해 학년별로 사용하는 요일을 나누자, 학생 자치부를 만들어 강당을 관리하자, CCTV를 설치하자’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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