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리, 디오픈 제패...생애 첫 메이저 정상
라우리, 디오픈 제패...생애 첫 메이저 정상
  • 승인 2019.07.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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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 라우리(32위·아일랜드)가 제148회 디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천75만달러) 정상에 올랐다.

라우리는 21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7천34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로 1오버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라우리는 9언더파 275타로 단독 2위에 오른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를 6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 클라레 저그와 우승 상금 193만5천달러(약 22억7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 대회전까지 2016년 US오픈 준우승이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이던 라우리는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의 영예를 누렸다.

아일랜드 선수가 디오픈에서 우승한 것은 2008년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 이후 11년 만이다.

특히 올해 대회는 1951년 이후 68년 만에 북아일랜드에서 브리티시오픈이 열린 해였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됐던 홈 코스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컷 탈락하면서 북아일랜드 팬들의 실망감이 컸지만 대회장에서 약 280㎞ 떨어진 아일랜드 멀린가 출신 라우리의 우승은 현지 팬들에게 작은 위안이 됐다.

최근 4년 연속 디오픈에서 컷 탈락한 라우리는 1996년 톰 리먼(미국) 이후 23년 만에 이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오버파를 치고도 우승한 선수가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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