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대구∼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에 전세기를 운항한다.
23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 기간 대구∼울란바토르 노선을 주 2회(수·토요일)씩 총 5회 운항할 계획이다.
항공사 측은 최근 3년간 몽골을 방문한 우리나라 국민이 약 21만8천여 명으로 이 중 57%인 12만5천여 명이 방학·휴가철과 겹치는 3분기에 집중된다고 밝혔다.
대구 몽골 노선이 개설되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몽골 관광객과 유학생 등 몽골을 찾는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23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 기간 대구∼울란바토르 노선을 주 2회(수·토요일)씩 총 5회 운항할 계획이다.
항공사 측은 최근 3년간 몽골을 방문한 우리나라 국민이 약 21만8천여 명으로 이 중 57%인 12만5천여 명이 방학·휴가철과 겹치는 3분기에 집중된다고 밝혔다.
대구 몽골 노선이 개설되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몽골 관광객과 유학생 등 몽골을 찾는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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