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도서관·산단주차장 등
충전소 21곳 37기로 확대
충전소 21곳 37기로 확대
성주군은 민선7기 공약사항인 ‘친환경차 보급확대 및 충전인프라 구축 강화’에 따라 연말까지 전기자동차 총 117대 보급, 충전소 37기를 확충할 계획이다.
23일 성주군에 따르면 미세먼지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친환경자동차인 전기자동차 보급을 위해 2018년 42대에 이어 올 연말까지 총 117대를 관내에 보급한다.
이는 도내 울릉군을 제외하고는 군단위에서 가장 높은 보급률이다.
이에 따라 부족한 충전소 확충을 위해 기존 12개소, 19기였던 충전소를 올 연말 9개소 18기를 추가 설치해총 21개소에 37기를 확충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최근 심각한 미세먼지로 인해 친환경자동차를 타고 싶어도 근처에 충전소가 부족하다는 여론을 파악해 성주군은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대기질을 위해 더 많는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했다.
성주군은 기존 충전소는 군청,고속도로 휴게소,대가보건지소 등에 위치해 있으며 올 연말까지 각 면사무소, 성주도서관, 산단주차장 등에 추가 확충할 계획이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23일 성주군에 따르면 미세먼지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친환경자동차인 전기자동차 보급을 위해 2018년 42대에 이어 올 연말까지 총 117대를 관내에 보급한다.
이는 도내 울릉군을 제외하고는 군단위에서 가장 높은 보급률이다.
이에 따라 부족한 충전소 확충을 위해 기존 12개소, 19기였던 충전소를 올 연말 9개소 18기를 추가 설치해총 21개소에 37기를 확충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최근 심각한 미세먼지로 인해 친환경자동차를 타고 싶어도 근처에 충전소가 부족하다는 여론을 파악해 성주군은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대기질을 위해 더 많는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했다.
성주군은 기존 충전소는 군청,고속도로 휴게소,대가보건지소 등에 위치해 있으며 올 연말까지 각 면사무소, 성주도서관, 산단주차장 등에 추가 확충할 계획이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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