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교통망 확대’ 높은 평가
영덕군이 23일 고양시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최 ‘제24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열린혁신,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환경안전, 인적자원개발 등 총 7개 부문에 대해 4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시군을 선정했다.
영덕군은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포항~영덕 고속도로 조기 건설 추진, 포항~영덕 철도 개통, 동해선 포항~동해 구간 전철화 예비타당성 면제를 정부에 건의해 단선 전철화가 확정되는 등 광역교통망을 확대했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 어업지도선 건조, 오십천 고향의 강 정비, 덕곡천 친수공간 조성, 태풍 ‘콩레이’ 재해복구 사업, 나옹왕사역사문화체험지구 조성 및 인문힐링센터 ‘여명’ 개관, 어촌뉴딜 300 사업 석리항 선정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개발에 따른 일자리와 관광객 1천만 시대를 돌파, 2천만 관광객 시대 준비와 함께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영덕’ 건설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열린혁신,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환경안전, 인적자원개발 등 총 7개 부문에 대해 4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시군을 선정했다.
영덕군은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포항~영덕 고속도로 조기 건설 추진, 포항~영덕 철도 개통, 동해선 포항~동해 구간 전철화 예비타당성 면제를 정부에 건의해 단선 전철화가 확정되는 등 광역교통망을 확대했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 어업지도선 건조, 오십천 고향의 강 정비, 덕곡천 친수공간 조성, 태풍 ‘콩레이’ 재해복구 사업, 나옹왕사역사문화체험지구 조성 및 인문힐링센터 ‘여명’ 개관, 어촌뉴딜 300 사업 석리항 선정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개발에 따른 일자리와 관광객 1천만 시대를 돌파, 2천만 관광객 시대 준비와 함께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영덕’ 건설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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