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새마을테마공원, 외국인 연수 장소로 각광
구미 새마을테마공원, 외국인 연수 장소로 각광
  • 최규열
  • 승인 2019.07.2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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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을 각국의 공무원 및 새마을 지도자들의 연수 및 회의장소로 활용, 글로벌 구미를 이끌고 있다.

지난 5월 28일 나이지리아 공무원 및 지도자들의 새마을 연수를 시작으로 7월 22일 인도네시아 새마을시범마을주민 및 공무원 54명이 참석한 새마을 연수 사업계획 발표회 및 수료식이 열렸다.

23일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공무원 및 관계자 26명이 새마을세계화재단을 방문,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간의 공동 사업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10월 있을 베트남 신농촌개발 담당 새마을초청연수 계획을 논의했다.

구미시는 해외 새마을지도자들의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시설사용 요청에 적극 대응, 국제사회의 수요에 부응하고 관련 기관 간의 정보 공유와 향후 발전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구미=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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