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친환경섬 건설을 위한 신재생에너지(태양열) 주택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울릉군에 소재하는 단독(공용)주택 소유자가 태양열시설을 설치할 경우 설치비 일부를 지원한다.
주택의 에너지공급을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해 에너지비용을 절감하는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은 용량이 17.88㎡인 태양열 시설로 온수와 난방이 가능하며 총 설치비 약 2천360만원 중 자부담 370만원 정도를 부담하면 설치할 수 있다.
울릉=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주택의 에너지공급을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해 에너지비용을 절감하는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은 용량이 17.88㎡인 태양열 시설로 온수와 난방이 가능하며 총 설치비 약 2천360만원 중 자부담 370만원 정도를 부담하면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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