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메이저 대회가 2주 연속 열린다.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410만달러)이 25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천527야드)에서 막을 올리고 바로 다음 주인 8월 1일부터는 AIG 여자 브리티시오픈(총상금 450만달러)이 영국 잉글랜드 밀턴킨스의 워번 골프클럽(파72·6천585야드)에서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펼쳐진다.
메이저 대회가 2주 연속 열리는 것은 보기 드문 경우다. 지난해에는 봄에 ANA 인스퍼레이션을 시작으로 6월 US오픈, 7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8월 브리티시오픈, 9월 에비앙 챔피언십으로 메이저 대회가 이어졌다.
그런데 올해 에비앙 챔피언십이 2012년 이후 7년 만에 개최 시기를 7월로 앞당기면서 메이저 대회 사이 간격이 촘촘해졌다. 연합뉴스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410만달러)이 25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천527야드)에서 막을 올리고 바로 다음 주인 8월 1일부터는 AIG 여자 브리티시오픈(총상금 450만달러)이 영국 잉글랜드 밀턴킨스의 워번 골프클럽(파72·6천585야드)에서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펼쳐진다.
메이저 대회가 2주 연속 열리는 것은 보기 드문 경우다. 지난해에는 봄에 ANA 인스퍼레이션을 시작으로 6월 US오픈, 7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8월 브리티시오픈, 9월 에비앙 챔피언십으로 메이저 대회가 이어졌다.
그런데 올해 에비앙 챔피언십이 2012년 이후 7년 만에 개최 시기를 7월로 앞당기면서 메이저 대회 사이 간격이 촘촘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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