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포항해변전국가요제
머드 페스티벌 동시 개막
머드 페스티벌 동시 개막
대구신문은 26일 오후 7시부터 포항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 특설무대에서 ‘2019 포항해변전국가요제’를 개최한다.
19회째를 맞는 포항해변전국가요제는 서울, 경기, 전북, 충청, 경남, 부산, 경남 등의 300여 팀중 열띤 예선을 통과한 12개 본선 진출팀들이 결선을 치르는 등 전국 대표가요제로 자리잡았다.
특히 이날 ‘2019포항벤토 머드 페스티벌 개막식’과 함께 개최돼 환상의 기쁨을 선물한다.
가요제에는 초청 인기가수 에일리와 맨삼이 열창, 2개 팀의 축하공연과 함께 다양한 댄싱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본선 진출 팀은 △이예원 등 5명(여·26·부산) △윤용식 등 4명(27·경기) △엘머 레이(45·외국인) △김민서(여·18·충북 청주) △전태상외 4(25·부산) △조경환(33·부산) △최효주(여·22·경기 안성) △전유진(여·14·포항) △김려원(여·17·포항) △김성욱(26·서울) △동충하초(39·포항) △문미경(여·20·부산) 등 12개 팀이다
지난해 포항해변전국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박지희 씨, 무용단, 밸리댄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지며 노래와 함께 밴드 공연을 펼쳐 영일대해수욕장을 뜨겁게 달군다.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인기상, 가창상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되며, 대상수상자에게는 대한가수협회 포항지부가 가수인증서를 수여한다.
행사 관계자는 “아마추어 가수들에게 가수로 데뷔하게 되는 무대인 포항해변전국가요제가 포항벤토 머드 페스티벌과 함께 열려 포항 여름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19회째를 맞는 포항해변전국가요제는 서울, 경기, 전북, 충청, 경남, 부산, 경남 등의 300여 팀중 열띤 예선을 통과한 12개 본선 진출팀들이 결선을 치르는 등 전국 대표가요제로 자리잡았다.
특히 이날 ‘2019포항벤토 머드 페스티벌 개막식’과 함께 개최돼 환상의 기쁨을 선물한다.
가요제에는 초청 인기가수 에일리와 맨삼이 열창, 2개 팀의 축하공연과 함께 다양한 댄싱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본선 진출 팀은 △이예원 등 5명(여·26·부산) △윤용식 등 4명(27·경기) △엘머 레이(45·외국인) △김민서(여·18·충북 청주) △전태상외 4(25·부산) △조경환(33·부산) △최효주(여·22·경기 안성) △전유진(여·14·포항) △김려원(여·17·포항) △김성욱(26·서울) △동충하초(39·포항) △문미경(여·20·부산) 등 12개 팀이다
지난해 포항해변전국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박지희 씨, 무용단, 밸리댄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지며 노래와 함께 밴드 공연을 펼쳐 영일대해수욕장을 뜨겁게 달군다.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인기상, 가창상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되며, 대상수상자에게는 대한가수협회 포항지부가 가수인증서를 수여한다.
행사 관계자는 “아마추어 가수들에게 가수로 데뷔하게 되는 무대인 포항해변전국가요제가 포항벤토 머드 페스티벌과 함께 열려 포항 여름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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