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일 ‘안동 버들섬 음악제’
클래식·트로트 공연 등 진행
클래식·트로트 공연 등 진행
강변에서 펼쳐지는 한여름 밤의 음악 축제 ‘2019 낙동강변 버들섬 음악제’가 오는 26일과 27일 저녁 7시 30분, 안동 낙동강변 다목적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경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안동지회가 주관하는 음악제는 26일 ‘클래식의 향연’과 ‘트로트 세상’ 등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클래식의 향연은 20명으로 구성된 현악 앙상블 ‘클랑앙상블’의 아름다운 선율로 우리에게 익숙한 클래식 음악을 선보이고, 2부 트로트 세상은 안동탁, 지명화 등 지역예술인들이 참여해 무더위를 날려줄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27일에는 ‘7080 밴드와 함께하는 추억의 가요’를 주제로 ‘LES PAUL BAND’와 ‘K-MAN’, ‘건아들’이 출연해 70~80년대 추억의 가요를 연주해 7080 세대들이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경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안동지회가 주관하는 음악제는 26일 ‘클래식의 향연’과 ‘트로트 세상’ 등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클래식의 향연은 20명으로 구성된 현악 앙상블 ‘클랑앙상블’의 아름다운 선율로 우리에게 익숙한 클래식 음악을 선보이고, 2부 트로트 세상은 안동탁, 지명화 등 지역예술인들이 참여해 무더위를 날려줄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27일에는 ‘7080 밴드와 함께하는 추억의 가요’를 주제로 ‘LES PAUL BAND’와 ‘K-MAN’, ‘건아들’이 출연해 70~80년대 추억의 가요를 연주해 7080 세대들이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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