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북성로 히어로’ 제작
배우 한상진이 대구 중구 북성로를 소재로 한 단편영화 ‘북성로 히어로’의 제작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24일 대구 중구청에 따르면 배우 한상진이 대구 중구 도심순환용 투어버스인 ‘청라버스’에 탑승해 영화 배경으로 활용할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봤다.
영화제작사 ㈜이든홀딩스가 제작하고 한상진이 연출 겸 주연을 맡은 ‘북성로 히어로’는 히어로를 꿈꾸는 평범한 30대 공시생이 북성로 일대에서 겪는 에피소드를 통해 진정한 히어로가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코믹 액션 단편영화다.
한상진은 지난 2015년 이다희, 임주환, 이채영 주연의 단편영화 Gone 이후 두 번째로 메가폰을 잡게 됐으며 이달 중순부터 대구 중구 북성로 일대에서 ‘북성로 히어로’의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장성환기자 s.h.jang@idaegu.co.kr
24일 대구 중구청에 따르면 배우 한상진이 대구 중구 도심순환용 투어버스인 ‘청라버스’에 탑승해 영화 배경으로 활용할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봤다.
영화제작사 ㈜이든홀딩스가 제작하고 한상진이 연출 겸 주연을 맡은 ‘북성로 히어로’는 히어로를 꿈꾸는 평범한 30대 공시생이 북성로 일대에서 겪는 에피소드를 통해 진정한 히어로가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코믹 액션 단편영화다.
한상진은 지난 2015년 이다희, 임주환, 이채영 주연의 단편영화 Gone 이후 두 번째로 메가폰을 잡게 됐으며 이달 중순부터 대구 중구 북성로 일대에서 ‘북성로 히어로’의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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