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오늘부터 장맛비… 낮 최고 33도 안팎 찜통더위
대구·경북 오늘부터 장맛비… 낮 최고 33도 안팎 찜통더위
  • 강나리
  • 승인 2019.07.24 21: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경북지역은 25~27일 곳에 따라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당분간 한낮 33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5~27일 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남부 5~40㎜, 경북 북부 10~70㎜다.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대구와 경북 남부, 동해안 등지는 오는 26일까지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낮 최고기온은 포항·경주 34도, 대구·영천·경산·영덕 33도, 구미·안동 32도 등이다.

강나리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