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학교가 자매대학인 중국 후난여대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2회 ‘2019 ASC Summer Session’이 한국탐방·체험, 다양한 학과 프로그램 등 모든 과정을 소화하고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4일 과학대에 따르면 권상용 총장을 비롯해 권기덕·김미현 이사, 권태기 객원교수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수료식에서 후난여대생 18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후난여대 연수단은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하회마을 등 탐방을 비롯해 K뷰티, 한국요리 및 제과제빵 등 과학대의 다양한 학과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대학교육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