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공모 6개 읍면동 선정
사업비 총 1억620만 원 확보
사업비 총 1억620만 원 확보
영천시가 2019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주민자치 활성화의 기반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25일 영천시에 따르면 경북도가 추진한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공모사업에 6개 읍면동이 선정돼 1억62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영천시에서는 금호읍, 자양면, 대창면, 신녕면, 동부동, 서부동이 공모사업에 각각 선정됐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6천620만 원, 시설개선에 4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프로그램 운영 내용은 금호읍 가을음악회와 문화의 달, 자양면 벽화제작, 대창면 무릉밴드, 동부동 웃음치료사 순회강연이다. 시설개선 분야의 경우 신녕면은 북카페 및 주민사랑방을 조성하고, 서부동은 주민차지센터 강의실을 개·보수한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25일 영천시에 따르면 경북도가 추진한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공모사업에 6개 읍면동이 선정돼 1억62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영천시에서는 금호읍, 자양면, 대창면, 신녕면, 동부동, 서부동이 공모사업에 각각 선정됐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6천620만 원, 시설개선에 4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프로그램 운영 내용은 금호읍 가을음악회와 문화의 달, 자양면 벽화제작, 대창면 무릉밴드, 동부동 웃음치료사 순회강연이다. 시설개선 분야의 경우 신녕면은 북카페 및 주민사랑방을 조성하고, 서부동은 주민차지센터 강의실을 개·보수한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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