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되며 열대야와 찜통더위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대성에너지(주)는 24일 중구 서성로에 위치한 ‘행복나눔의 집’을 방문해 ‘2019 쪽방 폭염나기 캠페인’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오후 무더운 날씨 속에 대학생 봉사단원들과 함께 쪽방 방문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한 대성에너지 우중본 대표와 임직원들은 중구 일대 쪽방촌을 직접 방문해 식료품 등 준비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일일이 체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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