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지역의 볼거리와 놀거리가 담긴 안내 지도가 만들어진다.
대구 서구청은 28일 주요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대구 서구 문화·체육·관광 안내지도’를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이 지도는 지난 2015년 이후 달라진 문화시설과 관광시설, 체육시설을 새로 담는다. 주요 시설은 △달성토성마을 골목정원투어 △와룡산 둘레길 △그린웨이 △이현공원 등이다.
지도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 복지관, 금융기관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서구청 홈페이지에서도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서구의 변화된 모습을 관광 안내지도에 담았다”며 “주민과 관광객이 이 지도를 보면 알려지지 않은 명소에 쉽게 찾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서구청은 28일 주요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대구 서구 문화·체육·관광 안내지도’를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이 지도는 지난 2015년 이후 달라진 문화시설과 관광시설, 체육시설을 새로 담는다. 주요 시설은 △달성토성마을 골목정원투어 △와룡산 둘레길 △그린웨이 △이현공원 등이다.
지도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 복지관, 금융기관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서구청 홈페이지에서도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서구의 변화된 모습을 관광 안내지도에 담았다”며 “주민과 관광객이 이 지도를 보면 알려지지 않은 명소에 쉽게 찾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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