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목표치比 4.4% 상향조정
칠곡군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6천1백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상반기 중 신속집행 실적, 일자리 예산 규모 및 집행실적, 생활밀착형(SOC) 집행실적 등을 심사했다.
칠곡군은 대상액 2천463억 원 중 1천475억원을 집행해 행안부 목표 55.5%보다 4.4% 상회한 59.9%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동안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매월 간부회의와 전 부서 실적보고회 등을 개최하고 내부행정망을 이용, 매주 실적을 게시하며 신속집행을 지속해서 독려했다.
칠곡=박병철기자 pbcchul@idaegu.co.kr
이번 평가는 상반기 중 신속집행 실적, 일자리 예산 규모 및 집행실적, 생활밀착형(SOC) 집행실적 등을 심사했다.
칠곡군은 대상액 2천463억 원 중 1천475억원을 집행해 행안부 목표 55.5%보다 4.4% 상회한 59.9%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동안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매월 간부회의와 전 부서 실적보고회 등을 개최하고 내부행정망을 이용, 매주 실적을 게시하며 신속집행을 지속해서 독려했다.
칠곡=박병철기자 pbcchul@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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