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주최 더페스타, 공식 사과
“명백한 계악 위반…항의 방침”
“명백한 계악 위반…항의 방침”
유벤투스(이탈리아)와 K리그 선발팀(팀 K리그) 간 친선경기를 주최했던 더페스타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결장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계약 위반’에 항의 방침을 밝혔다.
더페스타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궂은 날씨에도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아준 6만3천여 관중과 경기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한 관계자 여러분에게 큰 실망을 줘 용서를 빈다“면서 ”친선경기를 준비한 주최사로써 유벤투스 구단의 계약 불이행에 대비하지 못한 점을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호날두의 결장이 명확한 ‘계약 위반’임을 분명히 했다.
더페스타는 ”유벤투스와 체결한 계약서에는 호날두 선수가 최소 45분 이상 출전하는 게 명시돼 있다“면서 ”예외 사항은 워밍업 때 부상을 하거나 본 경기 중 부상으로 45분을 못 채울 경우로 제한돼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더페스타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궂은 날씨에도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아준 6만3천여 관중과 경기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한 관계자 여러분에게 큰 실망을 줘 용서를 빈다“면서 ”친선경기를 준비한 주최사로써 유벤투스 구단의 계약 불이행에 대비하지 못한 점을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호날두의 결장이 명확한 ‘계약 위반’임을 분명히 했다.
더페스타는 ”유벤투스와 체결한 계약서에는 호날두 선수가 최소 45분 이상 출전하는 게 명시돼 있다“면서 ”예외 사항은 워밍업 때 부상을 하거나 본 경기 중 부상으로 45분을 못 채울 경우로 제한돼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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