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문화콘텐츠 수출이 지난해 성장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개한 ‘2018년 하반기 및 연간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국내 콘텐츠산업 수출액은 95억5천78만 달러로 전년보다 8.4% 증가했다.
콘텐츠 수출액은 2014년 52억7천352만 달러, 2015년 56억6천137만 달러, 2016년 60억806만 달러, 2017년 88억1천444만 달러로 5년간(2014~2018년) 연평균 16.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2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개한 ‘2018년 하반기 및 연간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국내 콘텐츠산업 수출액은 95억5천78만 달러로 전년보다 8.4% 증가했다.
콘텐츠 수출액은 2014년 52억7천352만 달러, 2015년 56억6천137만 달러, 2016년 60억806만 달러, 2017년 88억1천444만 달러로 5년간(2014~2018년) 연평균 16.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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