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은 최근 인터불고 경산컨트리클럽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대구보건대학교 총장배 위기가정 돕기 자선 골프대회’를 가졌다.
대구보건대학교 총동창회주관으로 대학 관계자들이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모교의 발전과 이웃을 돌아보기 위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보건대학 남성희 총장과 교직원, 강병균 총동창회장을 포함한 동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송준기 회장, DHC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각 기수 회장과 원우 등을 포함하여 모두 55팀 2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위기가정 돕기 모금함에 정성을 보탰다. 남성희 총장과 강병균 총동창회장은 이렇게 모금 된 성금 448만원을 이날 송준기 회장에게 전달했다.
남성희 총장은“대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동반자들과 아름다운 코스를 함께 걸어온 것처럼 대학과 이웃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자”고 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송준기 회장은 “우리주변에는 267만 명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있는데 여러분들의 정성으로 도움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작은 관심과 참여로 우리세상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대구보건대학교 총동창회주관으로 대학 관계자들이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모교의 발전과 이웃을 돌아보기 위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보건대학 남성희 총장과 교직원, 강병균 총동창회장을 포함한 동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송준기 회장, DHC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각 기수 회장과 원우 등을 포함하여 모두 55팀 2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위기가정 돕기 모금함에 정성을 보탰다. 남성희 총장과 강병균 총동창회장은 이렇게 모금 된 성금 448만원을 이날 송준기 회장에게 전달했다.
남성희 총장은“대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동반자들과 아름다운 코스를 함께 걸어온 것처럼 대학과 이웃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자”고 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송준기 회장은 “우리주변에는 267만 명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있는데 여러분들의 정성으로 도움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작은 관심과 참여로 우리세상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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