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공원 등서 내달 9일까지
구미시는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찾아가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운영으로 무더위에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물놀이장은 읍·면·동에서 적정 장소를 선정, 신청했다.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인동동 참빛공원, 산동면 인덕초등학교, 도량동 소담공원을 시작으로 1개소 2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8월 9일까지 10일간은 인동동 비둘기공원, 형곡1동 우호의 정원, 선산읍 성당앞 복개천, 임오동 왕산초등학교, 오산초등학교, 송정동 성직공원, 고아읍 생태공원에서 운영된다.
이번 물놀이장은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해 불볕더위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대·소형 에어풀과 워터슬라이드 등의 물놀이 기구와 풀장 위 차광막 설치와 탈의실 및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게공간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장세용 구미시시장은 “시민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생활 가까이에서 복지와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 도시 실현으로 행복한 구미 건설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이번 물놀이장은 읍·면·동에서 적정 장소를 선정, 신청했다.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인동동 참빛공원, 산동면 인덕초등학교, 도량동 소담공원을 시작으로 1개소 2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8월 9일까지 10일간은 인동동 비둘기공원, 형곡1동 우호의 정원, 선산읍 성당앞 복개천, 임오동 왕산초등학교, 오산초등학교, 송정동 성직공원, 고아읍 생태공원에서 운영된다.
이번 물놀이장은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해 불볕더위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대·소형 에어풀과 워터슬라이드 등의 물놀이 기구와 풀장 위 차광막 설치와 탈의실 및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게공간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장세용 구미시시장은 “시민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생활 가까이에서 복지와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 도시 실현으로 행복한 구미 건설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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