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촌 경로당 찾아 세탁 등 봉사
의성군 단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도장애인복지관의성분관이 지난달 26일 세촌1리 경로당에서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복지관 직원 10명과 자원봉사자 15명의 참여로 이뤄졌다.
이동복지관은 복지서비스 이용의 기회가 제한적인 면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이다.
이날 행사는 △이동세탁 차량 △건강밥차 △건강검진 및 혈압·혈당체크 △장수사진 △염색봉사 △마사지 봉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시각장애인 2명이 어르신들에게 마사지 봉사를,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지체1급 장애인 2명이 음식나눔 봉사에 참여하며 재능나눔과 사회참여 활동을 함께했다.
김승호 단촌면장은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으로 지역 장애인,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관이 협력해 군민들이 복지혜택을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순회서비스의 지속적 연계·추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복지관 직원 10명과 자원봉사자 15명의 참여로 이뤄졌다.
이동복지관은 복지서비스 이용의 기회가 제한적인 면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이다.
이날 행사는 △이동세탁 차량 △건강밥차 △건강검진 및 혈압·혈당체크 △장수사진 △염색봉사 △마사지 봉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시각장애인 2명이 어르신들에게 마사지 봉사를,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지체1급 장애인 2명이 음식나눔 봉사에 참여하며 재능나눔과 사회참여 활동을 함께했다.
김승호 단촌면장은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으로 지역 장애인,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관이 협력해 군민들이 복지혜택을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순회서비스의 지속적 연계·추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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