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구섬유박물관서 상영
큐레이터 해설 듣고 감상
큐레이터 해설 듣고 감상
대구섬유박물관은 7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대구섬유박물관의 패션영화 큐레이팅’을 31일 오후 4시와 8월 3일 토요일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 큐레이터로부터 영화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한 해설을 듣고 영화를 감상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2006년에 제작된 영화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스트리아의 공주이자 프랑스 국왕 루이 16세의 왕비로 비운의 일생을 보낸 ‘마리 앙투아네트의 이야기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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