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50개사 초청 수출 상담회
통상 역량 강화 예산 1억 투입
통상 역량 강화 예산 1억 투입
경북도는 31일 오후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도내 중소기업 50개사를 대상으로 무역 전문 컨선턴트들을 초청, 1대1 수출 관련 상담을 갖고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경북도는 대외 통상 리스크 완화를 위해 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와 제품 고도화가 선결조건이라고 판단, 맞춤형 무역컨설팅 사업에 1억원의 예산을 긴급 투입키로 했다.
중소기업 무역 컨설팅 사업은 국내와 해외 부분으로 구분해서 시행한다.
국내 부문은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촉진과 수출초보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무역통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키로 했다.
수출시장 선정, 기업의 수출역량 분석, 해외 고객 수요 파악, 관세 및 수출 계약 지원 등의 서비스가 필요한 모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료로 자문해 주기로 했다. 해외 부문은 경북도 해외통상주재관이 추천했거나 기존 사업들을 통해 기 검증된 해외 컨설턴트를 활용, 타겟시장 진출을 위한 심층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중소기업 무역 컨설팅 사업은 국내와 해외 부분으로 구분해서 시행한다.
국내 부문은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촉진과 수출초보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무역통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키로 했다.
수출시장 선정, 기업의 수출역량 분석, 해외 고객 수요 파악, 관세 및 수출 계약 지원 등의 서비스가 필요한 모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료로 자문해 주기로 했다. 해외 부문은 경북도 해외통상주재관이 추천했거나 기존 사업들을 통해 기 검증된 해외 컨설턴트를 활용, 타겟시장 진출을 위한 심층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