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엿새 만에 미상의 발사체를 또 쏘아 올렸다.
합동참모본부은 북한이 31일 새벽 함경남도 호도반도 일대에서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앞서 지난 25일 호도반도 일대에서 KN-23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으며, 이번 발사체들이 엿새 전 발사된 미사일들과 동일한 종류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당시 정부는 두발 모두 600㎞를 비행한 것으로 파악된 미사일들에 대해 “새로운 종류의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파악했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합동참모본부은 북한이 31일 새벽 함경남도 호도반도 일대에서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앞서 지난 25일 호도반도 일대에서 KN-23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으며, 이번 발사체들이 엿새 전 발사된 미사일들과 동일한 종류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당시 정부는 두발 모두 600㎞를 비행한 것으로 파악된 미사일들에 대해 “새로운 종류의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파악했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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