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5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1일 대구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5분께 대구 중구 동인동의 한 4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아파트 내부 10㎡를 태우고 약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3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생겼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5대와 소방대원 74명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으며 주민 50여 명이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장성환기자 s.h.jang@idaegu.co.kr
1일 대구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5분께 대구 중구 동인동의 한 4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아파트 내부 10㎡를 태우고 약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3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생겼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5대와 소방대원 74명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으며 주민 50여 명이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장성환기자 s.h.jang@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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