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8시 6분께 대구 수성구 매호동 한 식자재 마트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마트 내부 및 건물 지붕 약 130㎡와 물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영업 시간 전이어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마트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30대와 소방관 80여 명을 동원해 오전 8시 5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4일 대구 수성구 매호동 한 식자재 마트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와 물품 등이 탔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4일 대구 수성구 매호동 한 식자재 마트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와 물품 등이 탔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마트 내부 및 건물 지붕 약 130㎡와 물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영업 시간 전이어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마트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30대와 소방관 80여 명을 동원해 오전 8시 5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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