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수출규제 피해 최소화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일본 수출규제 대응 등의 지원에 필요한 추가경정예산 1조2천억원을 확보해 일본 규제 피해를 최소화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2일 국회는 본회의에서 5조8천269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통과시켰고 정부는 3일 오전 임시 국무회의를 통해 추경 배정계획안을 의결한 바 있다.
중기부는 추경으로 확보된 자금으로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업종 등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피해가 예상되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및 장비 운영·시설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앞서 2일 국회는 본회의에서 5조8천269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통과시켰고 정부는 3일 오전 임시 국무회의를 통해 추경 배정계획안을 의결한 바 있다.
중기부는 추경으로 확보된 자금으로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업종 등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피해가 예상되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및 장비 운영·시설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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