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본부(본부장 신화섭)는 최근 직원의 청렴실천과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내·외부고객 접점장소에 청렴 청정구역 지정을 선포했다.
청렴청정구역은 계약업무가 빈번히 이루어지는 장소와 철도역 매표실 등 총 11곳으로 청렴명패와 청렴실천 핵심사항을 게시해 직원 스스로가 청렴한 업무 수행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선포식은 청렴청정구역을 알리는 청렴명패 제막과 직원 반부패·청렴 실천결의문 낭독, 청렴소통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실천의지를 대·내외적으로 공포했다.
한편, 코레일 대구본부는 △찾아가는 청렴학교 △국민과 함께하는 청렴음악회 △청렴캠페인 △협력업체 부패신고센터 ‘청렴소담방’ 등 평소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화섭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