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평생교육원 문화예술회관(관장 최현도)과 대구 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는 최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예술 상호 발전과 협업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강화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따라 양 기관은 대구·경북의 문화 콘텐츠 개발과 프로그램 교류를 통해 홍보 강화와 예술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세부적인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협업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지역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공연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조, 안전한 공연장 환경 개선을 위한 논의, 상호 합의에 의한 우수공연 유치 및 지원 등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추진해 나간다는 것.
구미시문화예술회관은 올해 개관 30주년을 맞아 다음달부터 전경화 바이올린 리사이틀, 10월 개관 30주년 기념 콘서트,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전국단위 포럼 등을 개최한다.
최현도 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양 기관의 뜻을 모아 추진한 협약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공연장을 활성화 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이에따라 양 기관은 대구·경북의 문화 콘텐츠 개발과 프로그램 교류를 통해 홍보 강화와 예술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세부적인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협업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지역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공연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조, 안전한 공연장 환경 개선을 위한 논의, 상호 합의에 의한 우수공연 유치 및 지원 등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추진해 나간다는 것.
구미시문화예술회관은 올해 개관 30주년을 맞아 다음달부터 전경화 바이올린 리사이틀, 10월 개관 30주년 기념 콘서트,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전국단위 포럼 등을 개최한다.
최현도 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양 기관의 뜻을 모아 추진한 협약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공연장을 활성화 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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