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농장 행사
대구들안길초등학교(교장 정명곤)는 지난달 1일(월)부터 12일(금)까지 학생들이 직접 기른 농작물을 관찰하고 직접 먹어보는 경험을 통해 농작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는 학교농장 행사를 실시했다.
들안길초는 대구광역시청의 ‘학교농장 조성 사업’의 지원을 받아 올해 새롭게 교문 앞에 학교농장 ‘사랑나눔터’를 조성했다. 도심 속 농업체험을 통하여 학생들은 농업과 농촌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알게 되고, 학생들의 바른 식생활 가치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7월 1일(월)부터 7월 12일(금)까지 학교 텃밭에 있는 작물을 자세하게 관찰하고 특징을 써 보는 ‘2019 학교 텃밭 작물 그리기 공모전’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일주일에 걸쳐 작물의 변화된 모습을 관찰하여 그리고, 작물의 세세한 모습을 담아 그리기도 했다. 7월 12일(금)는 학교에 있는 식물 중 이름표가 붙은 식물의 이름 및 특징을 알아보는 ‘들안길 으뜸 영농 지식인 퀴즈 대회’를 실시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텃밭에서 기른 토마토, 오이, 고추를 수확하여 급식실에서 학생들이 같이 나누어 먹는 시간도 가졌다.
들안길초는 대구광역시청의 ‘학교농장 조성 사업’의 지원을 받아 올해 새롭게 교문 앞에 학교농장 ‘사랑나눔터’를 조성했다. 도심 속 농업체험을 통하여 학생들은 농업과 농촌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알게 되고, 학생들의 바른 식생활 가치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7월 1일(월)부터 7월 12일(금)까지 학교 텃밭에 있는 작물을 자세하게 관찰하고 특징을 써 보는 ‘2019 학교 텃밭 작물 그리기 공모전’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일주일에 걸쳐 작물의 변화된 모습을 관찰하여 그리고, 작물의 세세한 모습을 담아 그리기도 했다. 7월 12일(금)는 학교에 있는 식물 중 이름표가 붙은 식물의 이름 및 특징을 알아보는 ‘들안길 으뜸 영농 지식인 퀴즈 대회’를 실시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텃밭에서 기른 토마토, 오이, 고추를 수확하여 급식실에서 학생들이 같이 나누어 먹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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