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우정청, 사랑의 동전 1천339만원 전달
경북우정청, 사랑의 동전 1천339만원 전달
  • 이아람
  • 승인 2019.08.06 20:5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본-동전전달식기사사진

경북지방우정청은 지난 상반기(1~6월) 대구·경북지역 382개 우체국 창구를 통해 모은 우체국 사랑의 동전’1천339만여 원을 굿네이버스 희망나눔학교에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경북지방우정청에서 지원한 지원금은 저소득 가정 아동 여름방학교실 급식 및 교육, 정서지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경북지방우정청은 2013년 1월 굿네이버스와 ‘우정을 나누는 좋은 이웃’협약을 체결해 300만 원 상당의 학습기자재를 증정했다. 같은 해 2월부터는 우체국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6년 동안 모두 12회(1억1천900만여 원)을 모금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