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 소비자 선택 폭 확대
국내 최대 관광·쇼핑축제가 오는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코리아세일페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는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1차 회의에서 행사 기간과 내용, 업계 간 협력 방안, 참여기업 모집 방안 등을 논의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확정해 발표했다.
추진위는 다양한 품목의 품질 좋은 제품을 비교해 구매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선택 폭을 늘리고 각종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쇼핑의 즐거움과 편익을 높이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에는 온라인 쇼핑업계의 참여를 늘린다. 또 해외 소비자를 위해 국내 온라인 수출(역직구) 쇼핑몰과 해외 유명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특별판매전을 연다.
중소기업은 전국 유명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활용해 ‘중소기업 우수 제품 할인판매점’을 열고, 중소상인은 프랜차이즈, 슈퍼마켓, 편의점 등과 함께 온·오프라인 공동 판매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통시장에도 많은 소비자가 모일 수 있도록 지역 행사나 인접 대규모 점포와 연계한 다양한 공동 이벤트를 선보인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코리아세일페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참여기업에게는 홈페이지를 통한 상품 소개를 비롯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유튜브 등 파급력이 큰 디지털 매체와 유명인을 활용한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는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1차 회의에서 행사 기간과 내용, 업계 간 협력 방안, 참여기업 모집 방안 등을 논의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확정해 발표했다.
추진위는 다양한 품목의 품질 좋은 제품을 비교해 구매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선택 폭을 늘리고 각종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쇼핑의 즐거움과 편익을 높이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에는 온라인 쇼핑업계의 참여를 늘린다. 또 해외 소비자를 위해 국내 온라인 수출(역직구) 쇼핑몰과 해외 유명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특별판매전을 연다.
중소기업은 전국 유명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활용해 ‘중소기업 우수 제품 할인판매점’을 열고, 중소상인은 프랜차이즈, 슈퍼마켓, 편의점 등과 함께 온·오프라인 공동 판매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통시장에도 많은 소비자가 모일 수 있도록 지역 행사나 인접 대규모 점포와 연계한 다양한 공동 이벤트를 선보인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코리아세일페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참여기업에게는 홈페이지를 통한 상품 소개를 비롯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유튜브 등 파급력이 큰 디지털 매체와 유명인을 활용한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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