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한부모·다문화가족의 가족기능 회복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self design, smile again!’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북모금회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한부모시설인 상록모자원을 통해 한부모가정 20여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경제적 수입·지출 관리, 정리수납 이해 및 살림 코칭, 집단 상담, 가족 미술치료, 여행 및 캠프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해 한부모·다문화가족의 결속력 강화와 소통 능력 향상 등을 돕는다. 프로그램은 가족기능 상실에 따른 대화 단절을 해소해 가족간 오해·갈등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신혜영 경북모금회 사무처장은 “가족기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한부모, 다문화 가정이 상처를 딛고 행복한 가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이 프로그램은 경북모금회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한부모시설인 상록모자원을 통해 한부모가정 20여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경제적 수입·지출 관리, 정리수납 이해 및 살림 코칭, 집단 상담, 가족 미술치료, 여행 및 캠프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해 한부모·다문화가족의 결속력 강화와 소통 능력 향상 등을 돕는다. 프로그램은 가족기능 상실에 따른 대화 단절을 해소해 가족간 오해·갈등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신혜영 경북모금회 사무처장은 “가족기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한부모, 다문화 가정이 상처를 딛고 행복한 가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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